본문 바로가기

교사의 재태크

은퇴를 위한 초등교사 재태크 4월 주식 일지(한국비엔씨 및 배당금)

 
 

 

은퇴를 위한 초등 교사의 4월 주식 수익 기록이다.

 

 

우선 주식 판매로 인한 수익은 4월 한 달 7만 4천 원으로 되어 있다. 2월, 3월이 40만 원 정도 수익을 올렸지만 그 이후 투자한 종목이 하락하면서 투자할 돈이 없어졌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이익을 내고 있던 한국 비엔씨 주식을 조금씩 판매했기에 이 정도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었다. (4월 주식 수익 100%는 한국비엔씨 판매 수익이다.)

 

 

4월 국내 주식 수익

74,381원

주식에 물려 있다보니 수익 자체를 낼 수 있는 기반이 없어졌지만 다행스럽게 4월은 국내 주식 배당금이 들어오는 달이다. 비츠로테크, 포스코DX, 신성델타테크, 대한항공, NHN, 셀트리온 제약 등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특히, 셀트리온 제약의 경우 2월 말에 모두 처분했는데 배당금이 지금 입금되었다. (국내 주식의 경우 배당락이 보통 12월 말이기 때문에 그 때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4월 배당금

비츠로테크 2,500

포스코dx 2,100

신성델타테크 21,000

대한항공 493,650

NHN 11,000

셀트리온제약 34,620

 

 

4월 총 배당금액은 564,870원이다. 적은 돈은 아니지만 배당으로 받은 금액 대부분을 다시 미국 ETF와 물려 있던 주식에 물타기 한 후 다시 물렸기에 큰 감흥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배당금을 받아 보니 물려도 배당을 주는 주식에 물리는 것이 좋은듯하다.

 

 

한 가지 난감한 것은 분명 태영건설(우)에서 배당을 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배당이 사라졌다. 미국같았으면 소송을 걸거 난리였을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냥 그런가 하는가 보다. 이래서 사람들이 국장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