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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EDU/아이톡톡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웹 뷰어 교과서 아이톡톡 톡톡교과서

 

 

코로나로 인한 원격 수업 시기는 끝났지만 경남 원격 수업 플랫폼인 아이톡톡은 아직 현재 진행중이다.

 

 

오늘은 아이톡톡 기능 중 하나인 톡톡 교과서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톡톡교과서는 교과서를 뷰어 형식으로 볼 수 있기에 갑작스런 원격수업시 또는 가정에서 교과서를 보고자 할 때(요즘 교과서는 거의 사물함에 두고 다니기에) 유용하다고할 수 있다.

 

 

 

 

톡톡교과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네이버 웨일 아이톡톡 메인 화면으로 들어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톡톡교과서 아이콘이 보이질 않는다.

 

 

 

 

분명 작년 초만해도 웨일 아이톡톡 메인화면에 톡톡교과서 아이콘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로 간 것일까? 교과서 업체 등과 저작권 협의가 안되어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지금은 톡톡클래스 안에 톡톡교과서가 있었다.

 

 

 

톡톡교과서는 톡톡클래스에서

 

 

 

 

 

 

 

아이톡톡 톡톡클래스로 접속하여 우리 반으로 들어가니 상단 우측에 더클 톡톡 교과서라는 메뉴가 보인다. 더클 톡톡 교과서는 아마 교과서 업체와 저작권 등의 문제가있기에 톡톡클래스라는 보안 장치 안에서만 작동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톡톡교과서에 접속하고나면 학교에 맞는 교과서 선택해야한다. 요즘 국어, 도덕 외에는 모든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이다 보니(1~2학년은 모두 국정 교과서) 자신의 학교에 맞는 교과서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학교급, 학년, 학기를 선택하면 학기별로 구분된(사회 4-1, 4-2 등과 같은)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다. 검정교과서도 업체마다 준비되어 있기에 본인 학교에 맞는 교과서를 선택하면 된다.

학기 구분이 아닌 공통으로 검색하면 학기가 구분되지 않은 교과서(미술, 도덕 등)를 검색하여 선택할 수 있다.

 

 

톡톡클래스 톡톡교과서에 본인 학교에 맞는 교과서를 선택하여 추가하면 위와 같이 톡톡교과서 내에 선택된 교과서만 보이게 된다. 교과서를 선택하면 위 사진처럼 웹뷰어 형식으로 교과서를 볼 수 있게 된다.

 

 

아이톡톡에서 교과서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좋으나 내가 보기에 아직은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에듀넷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에 못 미치는듯한 느낌이다. 물론 아이톡톡의 다른 기능(유프리즘 등)과 함께 사용한다면 톡톡교과서의 기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