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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톡 화상수업 시스템 유프리즘 활용 온라인 공개수업 문제점

메모쌤 2024. 5. 31. 06:22

 

아이톡톡 활용 공개수업 문제점

 

교실에서 아이톡톡을 활용해서 공개수업을 한다면 훨씬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위 상황처럼 태블릿Pc를 카메라 중계기로 활용해서 진행하니 몇 가지 문제점이 보였다.

 

 

 

 

 

 

 

여러 화면을 보여줄 수 있으나 음성의 문제점!

 

태블릿 PC를 영상송출 카메라 중계기로 활용하면 설치 태블릿 수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학부모님에게 보여줄 수 있다. 메인 PC에서 필요한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태블릿 PC 화면에 발표권만 지정해주면 되는 것이다.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영상 송출 시스템이 학교에 있는 기기만으로 확보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음성을 조절할 수 가 없는 것이 문제다.

 

화면은 여러개 보여줄 수 있지만 태블릿PC 자체가 원거리에서 넓은 화면을 촬영하다보니 음성 확인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다.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더라도 근처 음성이 잡히지 멀리있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잡히지는 않겠죠!

 

 

차선책으로 무선 핀마이크를 사용해서 선생님에게 핀마이크를 설치하고 태블릿PC를 수음 받는 시스템을 생각해보았는데 이럴 경우 여러 화면을 돌려가며 사용할 수 는 없을 것 같다.

 

아이톡톡 내에서 영상과 음성을 분리하여 송출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기능은 없어 보인다.

※카메라맨이 상주하신다면 카메라용 태블릿PC를 계속 이동하면서 촬영하면 모든게 가능하기도 하다.

학교내 와이파이 문제점!

 

최근 교실에는 와이파이 설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특별실 같은 경우에는 후순위로 밀려있을 것이다. 저도 저희 교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사용가능했었는데 촬영하려고 하는 방과후교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아서 난감하더군요!

 

인터넷통신이 되지 않는다면 태블릿PC를 카메라 중계기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제 스마트폰을 테더링하여 해결하기는 했다. 하지만 궁극적인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환경이 필수적이다.